주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가 변동성 개념

오늘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투자자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있어야 할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장 자체의 변동성 보다는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아는가 모르는 가는 실전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마크 미너비니가 대중적 인기를 많이 얻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주가 차트의 변동성에 대한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글에서는 마크 미너비니의 VCP 차트 패턴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주식 초보자라면 왜 주식 시장의 변동성, 개별 주식의 변동성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변동성이란?



주식에서 변동성은 일정 기간 동안 주가의 움직임 폭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주식은 매일 가치가 변합니다. 그 가치의 높낮이를 변동성이라 부르는데요.

흔히 변동성이 높은 주식은 주가 변동폭 자체가 크기 때문에 위험한 반면,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가격 변동폭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경향성을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변동성이 높을 수록 더 많은 매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대창단조 같은 종목을 비교해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유동성과 거래대금은 풍부한 편이지만 변동성이 낮고 가격 움직임의 범위가 좁습니다. 즉 스프레드가 적습니다. 하루 상승 폭이 제한적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 대창단조 같은 소형주는 하룻 동안에도 가격이 상한가(+30%), 하한가(-30%)를 오갈 만큼 변동성이 높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만큼의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중소형주들은 변동성 자체가 크기 때문에 진입 시점을 잘 못 고르거나 할 경우 매수후 핸들링 자체가 매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그렇지만 올바른 매매 시점을 잘 골라 진입한다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주가의 변동폭 자체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매매의 기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장기 가치 투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에 큰 수익을 올리기 힘든 삼성전자 주식 보다는 중소형주를 더 선호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

주가에서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주가의 위 아래 진폭이 크다는 말은 로 움직인 폭 자체가 컸다는 말입니다.

주가가 위로 상승했다면 상승률은 커질 테지만 그 반대로 주가가 하락했다면 손실인 리스크 또한 급격하게 커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리스크 또는 수익률의 크기와 동일하기 때문에 변동성 자체가 크다는 것을 두고 반드시 문제로 바라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식의 변동성은 시가 총액이 큰 종목과 시가 총액이 작은 종목의 변동성은 또 다릅니다. 

물론 시기에 따라서는 삼성전자 같은 시가 총액 규모가 큰 종목도 하루 변동폭이 클수는 있지만, 생각보다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주가 하락시에는 손실이 크지만,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라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양날의 검과 같은 것입니다. 

변동성 확대와 축소는 반복된다 

그렇다면 성장주 위주의 단기 변동성, 변동폭이 큰 종목들은 계속해서 변동성이 높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변동성이 큰 종목이라 하더라도 주가가 크게 한번 상승 또는 하락해 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지고 확대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자연 스럽게 변동성 자체는 축소됩니다.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들이 급격한 상승 이후 쉬어가는 조정 구간에서 대체로 이런 모습을 만들기 때문에, 추세추종 투자자들은 이 지점에서 변동성이 극도로 축소된 지점에서 주가가 다시 2차, 3차 재 상승 임박 시점을 찾아 주로 매매를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추세추종 투자자들 대부분은 변동성의 확대와 축소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극 매매에 활용하는 사람들로 규정 지을수 있습니다. 그 만큼 변동성에 대한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하던 종목이 일정 기간의 하락 조정을 거치며 바닥에서 만드는 주가 차트 패턴, 거래량 감소 등 주요한 특징을 잘 인식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변동성 자체가 적은 시점에 미리 진입해 주가 상승으로 인해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할 때, 따라서 수익 또한 변동성의 폭 만큼이나 단기에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확대와 축소를 살펴보는 이유는 올바른 진입 시점, 리스크가 현저히 적은 시점을 공략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라면 주가 차트 상에서 변동성이 크고 작은 지점을 올바로 구분해 적절한 진입 시점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주가 차트를 보고 해석할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런 안목은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가능한 수 많은 주가 차트를 보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외우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잘 들어차지 않지만, 그러다 보면 쉽게 무시하기 쉽지만, 주식 시장에서 제대로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개별 종목 평균 변동성 확인 방법

변동성을 측정 할 때는 일정 기간 동안의 높낮이를 평균을 내지만, 특정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즉 필요에 따라서 오늘과 전날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비교를 하기도 하고 또 일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52주 등으로 살펴보기도 합니다.

기관 투자자나 퀀트 투자자를 빼고는 개인들이 개별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다음 주식의 변동성 값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주로 종목의 변동성 측정 방법으로 베타(β) 지수 확인을 더 선호 할 겁니다. 게다가 HTS에서 개별 종목의 베타(β) 지수(계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라 굳이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또한 개별 종목의 베타 지수 정도는 자주 체크해 보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추세추종 투자자 댄 쟁거(Dan Zanger)는 베타 지수를 적극 반영한 투자를 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 지수 값이 1.2 이상인 종목을 주로 선호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베타 지수는 전체 평균 시장을 나타내는 주가 지수 대비 주가의 움직임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주가 지수 대비 개별 종목의 변동성 정도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베타 지수가 1이라면 코스피 주가 지수와 움직임이 거의 동일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3% 오르면 주가도 3% 오른 것입니다.

개별 종목의 베타 지수가 2라고 한다면 지수가 3% 오르는 동안에 그 두배인 6% 가까이 상승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변동성이 시장 평균 대비 배로 더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똑 지수와 같이 움직인다는 말은 아닙니다.

추세가 잘 형성된 종목이라면 하루에도 20~30% 상승은 아주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베타 지수를 가지고 상승률을 예측 하기 보다, 상승 또는 하락시는 시장 평균 보다 훨씬 변동성이 심하다는 것 정도로 받아 들임이 좋습니다.

물론 베타 지수 또한 벤치마크 대상이 되는 지수, 기간 설정에 따라서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년인 52주 기준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HT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값을 참고하면 됩니다.

개별 종목과 이상이란 대비 개별 종목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베타 지수가 큰 종목은 주식 시장 평균 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인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개별 종목 베타(β) 확인 방법



개별 종목의 베타 지수 확인 방법은 위 스샷 이미지에서 보는 것 처럼 HTS나 네이버 증권 등의 개별 종목의 기업 분석 페이지를 참고하면 손 쉽게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 알겠지만 주식 초보인 주린이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보다시피 대창단조 52주 베타(β) 지수는 1.2 값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는 수치는 아니지만, 중소형주 대부분이 갖는 평균값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변동성입니다.

그 반면 주식 시장에 새롭게 상장하는 IPO 종목의 경우는 일반적인 개별 종목 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변동성이 큽니다. 아직 시장에서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가치가 매겨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을 찾아 가는 과정 속에서 급등락이 보다 쉽게 연출 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신규 상장 종목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이유



마크 미너비니 책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그가 쓴 첫 번째 책 Chapter 11장에 보면 따로 몇 페이지를 할애해 할 정도로 신규 상장한 IPO 종목들이 상승 직전에 만드는 최초의 베이스 조정 구간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와 사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리 베이스(The Primary Base)란 소제목을 보면 아마존에서 야후, 페이스북, DKS, BODY 등 직접 상장 직후 주가 차트를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크 미너비니는 IPO 종목들이 첫 조정 구간에서 만드는 변동성 축소(VCP) 차트 패턴이나 컵앤핸들 차트 패턴을 만드는 경우 매수하는 것을 즐긴다고 표현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일주일 만에 100% 이상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상승과 하락의 변동성 자체가 크지만 제대로 된 진입 시점을 만든다면 단기에 누릴 수 있는 상승 폭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스윙 투자자들에겐 IPO 종목이 만드는 차트 패턴을 대부분 매력적으로 지켜 보는 편입니다.

이는 제 트윗을 보고 어떤 분이 보시기에 제가 주로 IPO 종목 중 불 플래그(Bull Flag, PEG, 상승 깃발형) 차트 패턴을 만드는 경우 많이 공략하는 것 같다는 식의 댓글을 달아 주신 분이 있는데요.

맞습니다. 저 또한 신규 상장 종목은 따로 목록을 만들어 진입 시점을 주기적으로 살피는 용도로 자주 들여다 보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신규 상장 종목이라 무시하지 말고 차분히 자주 들여 보기를 권해 봅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VCP 개념

미국 유명 투자자인 마크 미너비니가 위대한 점 중 하나는 주가 차트상에서의 변동성이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변동성이란 말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주가 차트 위에서 변동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개념화 해서 축소와 확장이란 측면에서 올바로 바라 볼 수 있도록 한 점에선 개인적으로 참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인 김춘수의 꽃이란 시에 보면 ‘내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는 유명한 구절 차람 마크 미너비니 덕분에 변동성에 대해 더 깊이있는 인식과 이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극찬아닌 극찬을 하는 것입니다.

주가 차트를 볼때 변동성이란 개념(이름)을 제대로 인식하고 부터 차트(꽃)가 제대로 인식되는 것과 같은 이치를 갖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하다 반복해 말하는 것입니다.

너무 거창한 칭찬과 비유적인 설명인가요? 

그렇지만 이는 사실입니다. 이런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주가 차트를 바라보면 온 갖 잡음과 소음 덩어리인 그냥 헝클어진 실타래 처럼 보이지만, 이제 주가 차트를 보는 개념을 하나 둘 인식하고 보게 되면 그 속에서 어떤 핵심적인 의미와 맥락을 스토리 형태로 잘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냥 바라보는 사람과 인식 체계인 틀, 프레임을 갖고 주가 차트를 바라 보는 것에는 결과적으로 천양지차를 같습니다. 그러니 주가 차트 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무시할 것이 못 됩니다.

이미 주슬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변동성 축소라는 VCP 개념을 주가 차트에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여러번에 걸쳐서 반복 설명을 해 왔기 때문에 여기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슬금 블로그> https://moneyway.tistory.com/58

변동성 확인은 제 투자 방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변동성 체크는 개별 종목 주가 차트와 주가 지수 차트를 상호 비교해 본 다음, 개별 종목이 특정한 조정 구간에서 어떤 변동성 흐름을 보여주는지가 주요 체크 포인트입니다.

변동성의 2가지 종류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제 개인 투자자들이 활용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상식 차원에서 주식 시장에서 주로 언급되는 변동성 종류에 대해서 가볍게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히스토리컬 변동성 (Implied Volatility)

히스토리컬 변동성이란 말 그대로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의 변동성을 구한 것으로 평균 기준 값으로 기준으로 위 아래 편차 정도 차이를 알아 보는 것입니다. 

과거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평균적 범위 이내에서 머무른 다는 그 사실을 생각해 보면 나름 활용에 의미가 있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종목의 과거 주가 변동성을 통계 낸 다음 현재의 변동성과 비교해 어느 정도의 편차를 갖는 가를 알아 보는 것입니다. 물론 개별 종목과 다른 종목은 물론 주가 지수와 상대 비교를 통해서도 역사적 변동성의 정도 크기를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변동성을 수치화 하는 이유는 선물, 옵션 같은 파생상품의 거래시 기초 자산의 가격 변동성에 따른 자산의 매매 지표로 삼는 용도로 주로 활용됩니다.

 

2. 임플라이드 변동성 Implied Volatility

임플라이드 변동성은 우리 말로 내재 변동성이라고 합니다. Implied란 단어 자체가 함축, 포함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번역이 됩니다. 조금 생소도 하고 어려운 용어죠?

내재주로 선물이나 옵션 타은 파생상품 거래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으로 옵션 가격에 기초한 특정 종목 또는 주가 지수의 미래 변동성을 예상 또는 추정하는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내재 변동성 지표는 바로 VIX 지수입니다.

VIX 지수는 어떤 실제적인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변동성 지표라기 보다는 시장 참여들이 시장에 대해 느끼고 바라보는 전망이란 점에서 볼 때 시장 그 자체의 변동성 지수라기 보다는 투자자 심리를 변동성 관점에서 바라보고 반영한 지표라고 봐야 합니다.

위 두 지표는 한국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코스피200옵션을 가지고 변동성 통계 정보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습니다. 

임플라이드 변동성은 저 또한 자세히는 잘 모르는 개념이지만, 주식 투자자 관점에서 저런 용어 정도는 있다는 상식 정도로만 이해해도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약 및 정리

오늘은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있어야 할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개별 종목의 변동성에 대한 차이,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특히 개별 종목의 주가 차트를 보며 분석 할 때 주가 차트 패턴 도 중요하지만, 주가 차트 흐름상 변동성이 축소 또는 확대가 시작되는 시점인 변곡점을 잘 찾아 적절한 진입 시점을 골라내는 것은 잠재적 투자 성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라면 마크 미너비니가 차트 분석 상 왜 변동성 축소 차트 패턴(Volatility Contraction Pattern)을 그렇게 중요하게 바라봤고 또 실제로 매매에 적용했는지에 대핸 이해를 통해 실전적 매매 전략에 해당 개념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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