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추종 투자전략 피라미딩 분할매수 방법 실전 사례 소개


이번 포스팅은 유명 프로 주식 투자자(Professional Investor)의 현실적 피라미딩 매수 방법 및 전략을 한번 자세히 소개 및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 영상은 2020년 유에스 인베스팅 챔피언십 (US Investing Championship) 우승자인 맷 카루소(Matt Caruso)입니다. 

이 분은 리처드 모글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한 3번 정도 인터뷰이(Interviewee)로 참여해 주식 투자 및 시장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요. 방송을 들으면 이 분의 스마트함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1시간 20분 정도 되는데, 내용 중 피라미딩 매매 기법을 활용해 리봉고 종목을 어떻게 추매 했는지에 관해 설명한 부분만 다룹니다. 이 종목은 실제 맷 카루소가 US Investing Championship 대회 참여 당시 직접 매매했던 종목입니다.

2020년 당시 매매했던 종목 중 그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 준 매매 종목이 바로 리봉고 헬스(LVGO) 였다고 합니다.

위 영상에는 따로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해당 종목의 매수 당시의 시장 상황 또한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 텐데요. 그런 당시의 상황 맥락 또한 함께 고려해서 봐야 합니다.

위 유튜브 영상에서 약 53분 11초 부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 LVGO Stock Trade Overview)



위 스샷 부분이 바로 본문에서 주로 설명할 부분인데요.

사실 주요한 내용은 차트 위에 표시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설명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초보자가 보기엔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는 화면이기에 가능한 제가 이해한 수준에서 풀어서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라미딩 매매 기법 올바로 이해하기

상승하는 종목을 따라가며 지속해 포지션을 늘리는 방법은 사실 생각만큼 그리 쉬운 테크닉이 아닙니다. 피라미딩 매수 전략을 사용해 추가 매수를 하자면 일단 가장 먼저는 해당 매매기법을 적용할 만한 종목 선정 부터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해 매매를 해야 보다 확률 높은지는 이미 감이 바로 오겠지만, 대체로 중장기 시계열 관점에서 꾸준히 오르는 시장 주도주 특징을 지닌 종목이어야 합니다. 물론 그 밖에도 매우 강한 테마나 이슈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 종목도 마찬가지로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피라미딩 방식의 포지션 추가 방법과 시점은 투자 방식과 스타일에 따라 사실은 매우 다양합니다.

오래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터틀 트레이더 처럼 특정 구간을 돌파해 주가가 상승 할 때 정해진 상승 비율에 맞춰 추가 마찬가지로 정해진 비율 만큼 만 포지션을 추가하는 시스템적 방식을 매매기법에 적용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반대로 줄리언 코마 같은 추세추종 투자자는 주가가 특정 구간을 주가가 돌파해 특정 구간 까지 상승하는 경우 강한 느낌이란 생각이 드는 경우 빠르게 포지션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주가가 돌파시 최초 매수 시점에서 견고하게 잘 버티며 재 상승으로 나갈 경우 재빠르게 1% 상승시 마다 정해진 비율로 재빠르게 포지션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때도 3%~5% 범위로 잘게 나눠서 추매를 하지 주가가 상승한다고 해서 1% 간격으로 무한 반복 매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듯 피라미딩 매수는 투자자에 따라 매우 다양한 전략과 방법이 사용된다 볼 수 있습니다. 일정 측면에선 많은 주식 투자 경험이 누적된 감으로 매수하는 경우도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추가 매수 지점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삼거나 또는 단기 조정을 거친 후 바닥에서 상승으로 추세 전환 시점 또는 단기 조정의 직전 고점을 주가가 넘어 설 때 또한 분할해 추가 매수를 하기도 하는 등 주가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 되었다 판단되는 시점이 주요 공략 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딩 매수 기법을 제대로 구사하자면 먼저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을 제대로 골라 투자 할 줄 아는 올바른 종목 선택 요령 및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소위 잡주 또는 단기 테마로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의 경우 어느날 뜬금없이 추세가 하락으로 급 반전되어 매수가 근처로 다시 하락하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이런 주식은 함부로 추가 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옥석 정도를 가리고 구분할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칫 이런 잡주를 대상으로 피라미딩 매수를 진행했다가는 오히려 평균 단가 만 올라가 기껏 번 수익 자체가 주가 하락시 순식간에 쪼그라 들거나 해 수익을 오히려 손실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 종목이나 함부로 피라미딩 매매 전략을 구사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매수를 할 때 단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종목과 좀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종목을 구분매 매매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피라미딩 매수 기법은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을 점진적으로 추가 매수해 수익의 크기를 키우기 위한 투자 방법이지만, 자칫 잘못 다루거나 생각과 달리 주가가 흐르게 되면 수익이 쪼그라 드는 불상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이러다 보니 피라미딩 매매 기법은 어떻게 보면 주가 하락으로 손실 난 종목에 계속해서 물타기 같은 바보 같은 전략 보다 훨씬 덜 유명하고 또 인기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상 직관에 반하기 때문일 겁니다. 물타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하게 되지만, 상승하는 종목은 수익을 크고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고정된 생각 때문에 추가 매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못 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직관에 위배된 방식인 탓에 인기가 없는 것이지만, 사실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하는 매매기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주식 투자를 하는 일차적인 목적은 안정적 투자 수익을 확보지만, 수익을 얻는 행위는 결국 이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확보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단타는 하루 한 시간이라도 매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지만, 스윙이나 포지션 트레이딩은 종목만 잘 선별해 매수하면, 그 다음부터 할 일은 스탑로스 라인을 지속해 올리거나 특정 구간을 벗어나 상승 할때 정해진 수량 만큼만 추매를 한다거나 하는 시점만 잡아 두면 사실은 자동 항법장치로만 항해하는 비행기와 같은 투자 방식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이 종국에 이르러야 할 지점이란 바로 이런 지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곤 합니다.

피라미딩 분할매수 실전 감각 익히기

프로들의 이런 실전 매매 전략과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는 어렵겠지만,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하더라도 어떤 지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지 하는 윤곽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더불어, 주식 투자 방법을 책으로 만 배우고 익히다 보면 이런 현실적 매매 접근 방식이나 감각은 따로 배우고 익히기 어렵다는 단점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필독 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대개 보면 상승하는 종목을 잘 매수하고도 늘 너무 일찍 매도를 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수익이 난 종목을 적절히 핸들링 하지 못해 결국 손실로 전환하거나 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핸들링의 경험 부족 및 미숙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 빼고는 효과적인 핸들링 방법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매수 후 상승하는 주식을 제대로 핸들링 하기 방법을 익히기 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행 착오를 겪고 난 이후에나 제대로 알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주 이런 프로 투자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주식을 매수 한 다음 핸들링 하는지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도 주식 투자를 배우는 데 있어서 기법 만큼이나 많은 도움을 준다 할 수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주식 초보자라면 한번 본 내용을 그대로 따라서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는 구체적인 원칙에 의해 포지션을 늘이거나 축소하는 것이지 아무 곳에서 막 매수를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는 먼저 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맷 카루소(Mat Caruso) 간략 소개

맷 카루소는 캐나다 출신으로 주식 투자는 십대 시절 (Teenager) 부터 경험을 시작해 근 20년 가까이 해 왔다고 합니다. 이력은 꽤 화려합니다. 대학 재무학 교수로 재작을 했었고,

대학 졸업을 막 했을 당시는 캐나다의 한 큰 은행에서 마켓 매이커(Market Maker)이자 프로 투자자(Professional Investor)를 직업적 커리어와 경험을 쌓은 뒤 본격 전업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터뷰 영상 몇편을 보다 보면 스마트한 친구군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배경 조사를 간단히 하고 보니 그럴법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십대 시절부터 주식을 배우기 시작 했다고 하는데, 이 시절 가장 진지하게 읽은 책이 바로 윌리엄 오닐 책이 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십대 시절 부터 줄곧 이런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니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게 됬고, CFA, CMT를 취득 및 은행권에 취업한 선택 등도 보면 어릴때 부터 이런 분야에 꽤나 관심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어떤 분야를 배우고 싶다 하더라도 제대로 가르침을 전해 줄 만한 책 혹은 교재가 있고 없는 것의 차이는 작은 듯 싶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암튼 간단한 경력 소개는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리봉고 헬스 기업 간략 소개

리봉고는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당뇨, 고혈압, 체중 및 정신관리 등 성인병인 대표적인 만성질환을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데요. 2020년 3월 말에서 8월 초순까지 약 450% 가까이 상승한 종목입니다.

주가 상승의 주요한 이슈 중 하나는 코로나19 당시 가장 주목 받은 기업중 하나가 바로 비대면 원격의료 지원 시스템을 갖춘 회사에 대한 시장의 주목 때문이었는데요.

당연히 실적주로 분기별 실적(EPS) 증가 또한 매우 컸습니다. 한마디로 실적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O 이후 주가는 사실상 힘을 못 쓰고 지속해 하락했습니다.

리봉고 주식 차트는 트레이딩 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요. 텔라닥이 리봉고를 인수합병 하면서 해당 차트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베스팅 닷컴에서 제공하는 차트를 가져와 나스닥 주가 지수를 위 에다 대략 겹쳐 봤습니다.


보다시피 2019년 하반기 IPO 당시 $45.77 까지 상승한 다음 주가는 지속 하락해 $15달러 까지 하락합니다. 거의 50% 가까운 하락 이후에는 횡보 흐름을 보여줬는데요. 이 시기 주가지수는 상승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큰 상승 흐름없이 오르내린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식 시장 자체가 무너지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지수와 같은 수준의 폭락을 하는 사이 리봉고가 부각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생각보다 빨리 회복 했지만, 리봉고 주가와 상대강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거기에 더해 리봉고란 종목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더욱 강조되뎐 시기라 원격의료 지원 시스템을 테마로 엮여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했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왜 우리 나라도 코로나 시즌에는 마스크에서 부터 백신, 원격진료 등 헬스케어 관련 종목 상승이 대단했었 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염병이란 글로벌 악재 및 이슈에 대항할 만한 종목으로 이만한 종목이 없기도 했을 뿐더러, 시장의 관심 자체가 이런 종목으로 대거 쏠렸었지요.

이런 상황은 국내에도 찾아 보면 비슷한 정도의 상승, 실제 더한 상승 종목도 찾아 볼 수 있었을 텐데요. 아무튼, 당시의 시기와 상황을 감안해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배경 상황을 좀 설명해 봤습니다.

실제로 테마 종목을 잘 잡았다 하더라도 급상승과 급락이란 변동성 자체가 사실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꾸준한 추가 매수 의사결정 또한 사실은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점에서 고민하면서 차트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글로벌 차원에서 문제가 됨에 따라 테마주로 엮이게 됩니다.

추세추종 투자 전략 – 주식 차트 분석



먼저 맷 카루소가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IBD 마켓스미스 HTS를 이용해 리봉고를 매수하게 된 주요 핵심 사항은 표시를 잘 해 뒀는데요.

설명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구분이 쉽도록 번호를 따로 구분해 봤습니다. 먼저 중앙의 빨간색 숫자와 하늘색 숫자를 찾아서 같이 비교해 보면 됩니다.


① 더블 바텀(Double Bottom Base) 차트 패턴

더블 바텀 차트는 주간 차트로 봐야 보다 명확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아래 일간 차트로 보면 조금은 느슨한 W 자 모양을 하고 있어서 명확히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가 차트를 볼때는 일봉, 주봉, 월봉을 함께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또 좋습니다. 왜냐면 일간 차트에선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주간 차트에서 보다 명확히 드러나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② 실적 증가 추이

실적의 증가가 눈에 띄게 큰 폭으로 증가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분기로 올수록 조금 떨어지는 지지만 거의 평균 ESP가 120~130% 가까운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적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 시기적 테마가 결합되니 그 파급력과 에너지는 더 오래도록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업의 기본적 분석에서도 큰 실적 성장률을 보이는 성장주로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③ 주가 지수 대비 상대강도 (Relative Strength)

나스닥 지수 대비 개별 종목의 상대 강도를 파악하는 것은 특히 하락장에서 시장 주도주를 판별할때 많은 위력을 발휘하는 매매기법 중 하나입니다. 마크 미너비니 매매기법을 소개하면서 시장 주도주를 고르는 방법 관련 블로그 글에서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해 포스팅 했으므로 이미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가 지수 대비 상대강도 파악이 손쉬운 것도 있지만, 리봉고 주가 차트를 보면 주식 초보자들은 강하다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어서 미묘한 차이를 잘 파악할 줄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위 기업 소개에서 보여드린 리봉고 일간 주식 차트와 지금 바로 위의 주간 차트를 한번 같이 비교해 보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리봉고 주가 차트가 하락한 모습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상대 강도가 지수 대비 그렇게 강하지 않을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보다는 주가의 회복 탄력성을 잘 봐야 합니다.

이를테면 나스닥 주가 지수가 코로나 이슈로 크게 하락 했지만, 리봉고 주식 차트는 일정 수준에서 하락이 멈춤 상태에서 몇번의 주가 상승 만으로 직전 최고점을 넘어서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하락 폭과 리봉고 주가 차트의 하락폭 그리고 나스닥 지수가 상승해 직전 고점을 넘어서는 지점과 비교해 리봉고의 직전 고점을 넘어서는 흐름 비교를 통해 주식 시장에 상장된 평균 주식 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을 보인 종목임을 알수 있습니다.

④ 주가 상승 중단기 고점 특징 (Climax Top)

주가 상승 국면에서의 거래량 동반은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이걸 모르는 주식 투자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가 상승이 최고점에 이르렀다는 사인, 즉 피날레를 장식하는 최고점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특징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위는 윌리엄 오닐 책 <How to Make Money in Stocks> 책에 나오는 주가 차트 모습입니다. 국내 번역서는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어 나와 있는데, 주식 초보자라면 필독서에 가까운 책이니 꼭 반복해 여러번 읽어 보길 바랍니다.

이 개념은 윌리엄 오닐에 의해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런 실전 매매기법상의 중요한 특징을 읽는 것은 이책을 통해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

사실 위는 주간 차트로 본 모습이라 보다 명확하기도 하지만, 일간 차트로도 주가의 최고점인 클라이 맥스(Climax top)는 포착 할 수 있고, 또 포착 됩니다. 구별해 봐야 할 것은 주가 상승 단계가 중장기 조정 구간을 막 벗어난 상태에서 단기로 만드는 장대 음봉의 경우는 의도적 흔들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주가가 계속해서 연속 상승해 이미 주가가 크게 오른 상태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식은 없습니다. 상승하던 주식은 언젠가 반드시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중장기 조정을 거치는 하락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 상승해 온 바닥 근처로 주가가 곤두박질 칠수도 있습니다.

통상 주가의 최고점은 스탠 와인스타인의 구분법에 따르면 Stage 4 지점이 될텐데요. 50일 이동평균선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포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가의 최고점 구간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걸 마냥 지켜 보다가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흔한 클라이맥스 탑 상태에서 보여주는 패턴, 즉 다시 말해 주가가 고점을 만든 후 피날레를 장식 할 때 자주 보여주는 흐름은, 시초가 부터 큰 갭상승으로 시작해 상한가를 만들듯 하지만 결국 만들지 못하고, 주가가 계단식으로 하락 또는 급락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일반적으로는 저점을 계단식으로 낮추며 추수하듯 털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이때 장 막판에 보면 장대 음봉과 장개 음봉 거래량을 동반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트 모습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지금 한번 HTS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이 하락할 때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봉으로도 보고 또 주봉으로 보면서 찾아 보면서 이해해야 합니다.

위에 설명한 방식과 다른 방식의 주가 하락 모습도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공식처럼 이해하기 보다는 실제 차트와 결부해서 찾아 보는 공부를 해 보길 권해 봅니다.

피라미딩 전략으로 살펴본 분할매수 사례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보다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본 문에 소개하는 내용은 주식 투자 프로의 피라미딩 매매 전략이란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왜 이 말을 먼저 하는가 하면, 실제 맷 카루소는 리봉고 투자시 매우 공격적인 방식으로 매수를 했는데요.

첫 매수 시 바로 풀 20% 이상 풀매수를 진행 하는가 하면, 심지어 미수 거래인 마진(Margin), 즉 레버리지 또한 가능한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 한 종목입니다. 마진 한도 증액 요청을 브로커가 들어주지 않아서 당시는 그 때문에 아주 돌아버릴 정도로 짜증이 많이 났다고 할 정도로 공격적 투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 또는 목적과 달리 함부로 풀 포지션으로 한방에 매수한다거나, 미수 또는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매매를 따라서 할까 봐 걱정 아닌 걱정이 돼서 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 내용은 주식 프로 투자자란 매매 방법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보다 명확한 주식 투자 전략 기반 위에서 원칙에 따른 매매 전략을 구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추세추종 투자자 들은 오로지 가진 현금으로만 투자하지만 댄쟁거, 맷 카루소 처럼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 들은 전체 주식 시장이 상승 추세에 속할 때는 마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투자를 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도 모든 전제 조건은 본인의 현재 주식 투자 승률 기반 위에서 의사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한 투자라 할 지라도 모든 전제 조건은 확실한 자기만의 주식 매매기법 및 전략을 활용한 현재 본인의 투자 승률을 기반으로 한 다는 점입니다. 승률 자체가 낮은 투자자라면 매매 자체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적어도 마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 투자자들도 마진 거래를 적극 활용해 주식 투자했으니 나도 그래도 된다는 얄팍한 생각, 그러면서 어줍잖게 마진거래를 활용한 투자를 시작할까 염려가 되는 마음에 먼저 자신의 주식 투자 승률이란 현실을 먼저 직시 하고 난 다음 고민을 해도 고민 해 보길 진심으로 당부해 봅니다.



①,② 킥커(Kicker) 캔들 차트 패턴 – 1, 2차 매수(26% P)

맷 카루소는 첫 매수 시점을 보고 킥커(Kicker) 캔들 차트 패턴을 만드는 시점에 매수를 했다고 말합니다. 위 주가 차트를 자세히 한번 보시면 미니 컵앤핸들 차트 패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첫 매수는 시초가 부근인 $28.18 에서 21.5% 포지션 사이즈로 1차 매수를 했습니다. 장 막판 주가가 윗 꼬리를 만들지 않는 것을 보고 강하다 판단해 5% 포지션을 추가로 매수, 즉 당일 피라미딩 매수 전략으로 총 2차 매수를 진행 했습니다.

정리하면 첫 날 2회에 걸치 매수로 총 26% 포지션 사이즈에 해당하는 매수를 했습니다. 최초 매수가인 $28.18에서 5% 포지션을 추가해 평단가는 $28.37가 되었습니다.

주식 프로 투자자들이 반복해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주가 차트상 어떤 타임프레임(분봉, 일봉, 주봉, 월봉)으로 차트를 보든지 간에, 그 속에서는 작은 또는 큰 규모의 동일한 주가 차트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이를 좀 유식하게 표현하면 주가 차트 패턴도 결국 프랙탈 이론에 처럼 특정 주가 차트 패턴이 분봉, 일봉, 주봉에서 무한히 반복해 만들어 진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 투자에서 이 프랙탈적 요소를 나름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즉 주가 차트의 축소나 확대를 통해서도 특정한 주가 차트 패턴 자체는 무한히 반복되는 이른바 자기 유사성 구조를 차트 패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미니 컵앤핸들 차트 패턴을 하지만, 좀 넓고 크게 보면 W자 모양의 이중 바닥 (Double Bottom)을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둘 다 대표적인 추세전환형 주식 차트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수 시점을 찾을 떄 꼭 차트 패턴만 보지 말고 다각도로 조망해 봐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위 주가 차트상 맨 상단의 저항선을 이어 그은 대각선을 보면 1차, 2차, 3차 돌파 시도가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모멘텀 강한 종목의 경우 3~4번째 돌파시 성공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돌파 시도의 카운팅을 3회 즐겨하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매수 시점 당시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습니다.

미니 컵앤핸들 + 더블 바텀 + 돌파시도 3~4회 시점 + 거래량 증가 + 실적 증가(Huge Growth) + 주가 지수 대비 큰 상대 강도(RS) + 코로나 이슈(Theme) + 특정 이평선 지지 등 과 같은 주요 긍정적인 시그널들이 중첩되듯 쌓여 있는 상태이므로 주가 상승 확률은 당연히 일반적 상황 대비 더 높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특정 이평선에서 지지 받고 다시 상승하는 시점이 최적의 매수 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돌파 당시에 매수를 해도 되지만, 좀 더 안정적이 시점은 바로 이런 추세 전환 시점이 가장 안전한 매수 포인트가 된다 할 수 있습니다.

③ 갭업 팔로쓰루 데이 상승시- 3차 매수 (35%P)



다음 날은 시초가는 갭 업(3%내외) 상승으로 시작했지만 주가는 지속 하락해 직전 돌파 지점 가격 근처를 하회하는 하락 흐름(-4~5% 하락)을 보이다가 결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초가 갭상승 후 하락해 당일 갭을 매우고 난 다음 다시 상승해 종가는 상승으로 끝나는 이런 흐름은 참 흔하게 볼 수 있죠?

맷 카루소는 둘째 날에도 2차에 걸쳐 포지션을 소촉 추가 합니다. ③ $28.9 달러에 2% (평단가에서 수익률 5.5% 시점), $30.48 가격에 다시 약 7% 추가 매수 (평단에서 수익률 7.4% 시점) 해 35% 포지션에 해당하는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할 점은, 포지션을 추가할 때도 최소한의 주가 급락에 따른 손실 방어를 위해 최소한의 가격 쿠션 (추매는 평단가를 높일수 있으므로 일정 정도의 주가 하락에 따른 변동성 폭을 일관되게 유지 해야 함)을 미리 설정하고 매수해야 평단가가 급격히 높아져 주가 하락에 따라 수익을 손실로 만들어 손절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맷 카루소는 추가 매수를 할 때도 평단가에서 주가가 최소한 5% 이상은 올라선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추매에 들어 갔는데요. 리봉고의 경우 위 주가 차트에서 보이는 장대 양봉의 평균 상승률 정도를 보면 약 10% 이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피라미딩 매수 전략을 구사할 경우 주가의 단기 급락에 따른 하락 수준 정도를 고려해야 하는데, 기준을 잡자면 주가 상승시의 평균 상승률과 하락률 정도를 어느정도 감안해 가격 쿠션을 유지하는 전략도 좋을 것 같습니다.

④ 도지 샌드위치 차트 패턴 – 4차 매수 (45%P)

위 차트에서 ④번, ⑤번을 유심히 살펴보면 캔들 차트 패턴 자체가 샌드위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캔들은 첫번째 만들어진 긴 도지 캔들입니다. 그 뒤 만들어진 이틀 간의 캔들은 이 캔들을 벗어나지 않고 인사이드에 머무는 상태임을 알수 있는데요.

만약 여기서 주가가 첫 날 캔들을 벗어나 아래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몇일 동안 더 하락할 수도 있는 데요. 이런 감싸 안은 캔들을 흔히 인걸핑 캔들(Engulfing Candle) 이라고 합니다.

단기 추세 반전시 잘 나타나는 차트 패턴이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 보면서 추가 매수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맷은 ④ $32.31 가격에서 7%를 추가 매수합니다. 이제 총 포지션 사이즈는 45%가 됩니다. 이 시점에서 추매에 따른 평단가($29.58) 수익률은 9.2% 상태가 됩니다. 주가 상승과 하락에 따른 쿠션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미 절반을 매수한 셈이 됩니다.

⑤ 도지 샌드위치 바운스 오프시 – 5차 매수 (71%P)



이제 도지 샌드위치 상단을 벗어나는 바운스 오프(Bounce Off) 캔들을 만들때 과감하게 포지션을 25.5%를 추가 매수 합니다. 평단가는 30.75%로 높아졌고, 이 매수로 12% 수익률은 평단가가 높아지면서 7.6%로 줄어 들게 됩니다.

한번에 꽤 많은 포지션을 과감하게 추가 매수한 것 같아 보이죠? 그렇지만 위 주가 차트상으로 보면 왜 과감한 추가 매수를 했는지는 충분히 이해 되기도 합니다.

이미 주요 저항 라인을 벗어난 상태에서, 연속되는 팔로 쓰루 상승은 물론 시초가는 갭업으로 시작하는 만큼 아주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받쳐주고 있음을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하락 조정 자체가 길지 않고 다시 재 상승으로 나가는 시점이라 판단해 과감한 매수를 할 수 있었 던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71% 매수 이후로는 일단 흐름을 지켜 보면 별도의 추가 매수를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상승하는 주가가 단기 조정을 끝내고 재차 상승으로 추세 전환하는 변곡점 지점을 잘 파악하면 이런 방식으로 포지션을 보다 과감하게 늘리는 형태의 추가 매수 또한 가능합니다.

이는 실제 생각보다 흔하게 또 많은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구사하는 포지션 추가 방법입니다.

그러자면 무엇 보다 주가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 능통해야 합니다. 아무 곳에서 아무렇게나 추가 매수하는 분들 종종 볼수 있는데요. 확률 높은 지점, 즉 추세 전환 시점에 정확히 매수를 하지 못 할 경우 오히려 리스크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⑥ 클라이맥스 탑 매도 – 1차 20% 매도 (52.5%P)



아무 곳에서 막 추가 매수를 한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보시면 사실상 추가 매수 지점은 주가 돌파 상승 초기 국면에 되도력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미 많은 포지션을 추가로 매수했기 때문에, 상승 추이를 잘 지켜 보면서 적절한 수익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 상단에 언급한 것 처럼 주가의 단기 고점인 클라이맥스 탑(Climax Top) 지점을 보면 갭상승으로 시작해서 주가는 내리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지고 있는데요.

윌리엄 오닐이 말한 Climax Top의 전형적인 차트 패턴 모습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때 맷 카루소는 주요 라운드 피겨 가격인 $40 에 포지션의 20%를 매도 합니다. 이때 20% 포지션 매도시 수익률은 30%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보다시피 5일 연속된 상승, 즉 팔로 쓰루 데이로 단기 주가 상승률이 컸기 때문에 수익률 또한 컸습니다.

라운드 피겨 가격인 40 달러를 뚫고 주가가 지속해 상승하지 못할 것이란 것은 경험 많은 투자자라면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갭 상승으로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때가 바로 고점 매도 포인트가 됩니다. 클라이 맥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오닐 책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⑦ 추가 매수 – 6차 20% 매수 (70%P)

클라이맥스 탑 주가 하락 당일 저가 부근인 $37.38 부근에서 재차 매도 한 20% 만큼을 추가로 매수하는 용단(?)을 보입니다. 저 같으면 최소한 하루나 이틀 정도 흐름을 지켜 본 다음 추가 매수를 해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클라이맥스 탑 당일 당시의 매도 거래량 자체도 그렇지만 하락 폭 또한 제한적인 수준 (최고가에서 최저가 까지 -8% 수준의 하락 정도) 이었기 때문에, 실제적인 매도 사인은 아니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렇게 하락 당일 종가 근처에서 추가 매수를 했다면 그 다음 2~3일 주가 흐름 분위기를 보고 충분히 추가 매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겠지요?

⑧ 추가 7, 8차 매수 풀 포지션 (100%P)

이후도 캔들 차트 패턴상의 지지 유무에 따라서 추가 매수를 통해 포지션을 87%, 100% 수준으로 늘려갔습니다. 이 무렵 부터는 마진을 사용할 수 없어서 사실상 매수를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피라미딩 전략을 활용한 분할 매수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기에는 초기 주가가 베이스를 벗어나 상승하는 시점에서 적당한 수익 구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포지션을 추가했는지는 주가 차트를 보면서 한번 쯤 곰곰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맷 본인 또한 과거 자주 했던 실수 중 하나가 상승하는 종목을 잘 매수 하고도 너무 짧은 시기에 너무 많은 물량을 추가 매수하는 바람에 평단 자체가 급격히 높아져 버려서, 약간의 주가 변동성의 출렁임 만으로도 손 쉽게 스탑로스 되어 버린 아픈 기억이 많았는데, 이런 잘못된 습관은 사후 복기(Post analysis)를 통해서 교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맷 카루소의 피라미딩 매수 전략 만이 정답이란 말은 당연히 아니고, 보다 효율, 효과적인 피라미딩 매매 전략을 배우고 익기기 위해서는 결국 주기적인 매매복기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최적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보다 실제적인 관점에서 주식 프로 투자자의 추세추종 투자전략 및 피라미딩 분할매수 방법의 실전 사례를 가지고 핵심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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